[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국장 김효민)은 30일 횡성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을 비롯해 드림스타트팀 직원들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속옷세트 18개(90만원 상당)를 드림스타트 아이에게 기부했다.
나눔봉사단은 2022년 초록우산횡성후원회와 함께 공부방꾸미기(170만원상당), 2023년 쌀 300kg과 의류(100만원상당)를 후원해 왔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어 아이들을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