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양신’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태교여행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채널에 남편 양준혁과 함께 경북 포항을 찾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얀 드레스 차림의 박현선은 임신 6개월이 넘어서며 제법 배가 부르고 살도 오른 모습이었다.
박현선은 “우리 팔팔이는 31주가 되었어요. 남의 집 아기만 빨리 크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기도 빨리 크네요. 소화도 안 되고 여전히 구토에 이젠 허리도 아파오고 이미 손목은 건초염으로 고생 중이지만 우리 팔팔이 안아주기 위해 열심히 치료받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19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인 올초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현선은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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