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홍천 사과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홍천철도 유치염원 퍼포먼스 진행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군수 신영재)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표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홍천철도 유치염원 퍼포먼스”를 11월 1일(금)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제9회 홍천 사과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식전공연과 함께 사과축제 개장식이 시작되고, 2부 행사로 홍천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게 된다.

홍천철도 퍼포먼스는 유치염원 영상상영,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김명옥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와 함께하는 손 피켓(팻말) 현수막 퍼포먼스, 홍천철도의 출발을 알리는 기차 운행 레버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대한 홍천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널리 알리고 표현하기 위하여 홍천군 대표축제 중 하나인 홍천 사과축제의 개막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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