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LG 트윈스가 지난달 31일 송지만 코치를 영입했다.

송지만 코치는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현대, 넥센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40세였던 2013년까지 현역으로 커리어를 이어온 송 코치는 개인 통산 1938경기 타율 0.282 311홈런 1030타점 OPS 0.842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넥센과 KIA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23년부터는 NC에서 타격 코치로 선수를 지도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송 코치는 1군 주루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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