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안흥면새마을회(회장 박인순)는 11월 1일 11시 안흥다목적센터 에서 ‘제11회 안흥면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형진 횡성부군수와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450여 명의 어르신들은 즐거운 공연과 오찬을 함께 했다.

박인순 부녀회장은 “많은 단체가 봉사해 주셔서 성대한 잔치를 노인들께 선물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최윤정 면장은 “노인 공경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4일부터 9개 읍․면에서 진행됐던 제28회 노인의날 기념 효잔치는 이날 안흥면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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