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의회(의장 표한상)는 5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3일간 제324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및 결과 보고,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및 결과 보고를 받는다. 이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군정 운영에 대한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일정별로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민간위탁 동의안 3건을 처리하고, 조례규칙 및 공유재산을 심의하며, 6~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및 결과보고를 진행하고 7일 폐회한다.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은“군민의 복리 증진과 횡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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