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창열 의원), 간사(이은미 의원) 선임으로 고속철도 구축 계획 반영 지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는 11월 5일 제29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개회하고, 위원장으로 이창열 의원을, 간사로 이은미 의원을 각각 선출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이창열 위원장은 “평창의 지역발전을 이루고,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제천~평창 고속철도 구축’은 평창의 접근성 확대와 평창의 우수한 산림·관광 자원과 결합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이는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관점에 부합하고 평창 발전의 돌파구로 필수적인 만큼, 본 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천~평창 고속철도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평창군의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어, 2025년 12월 31일까지를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성공적인 평창 고속철도 구축 계획의 반영을 위한 군민 공감대 형성, 의회 차원의 방안 모색 및 현안 지원, 각 행정부처 관련기관 대상 협조체계 구축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