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 제5대 김덕호 이사장은 취임 후 안전경영 첫 일정으로, 6일 기관 기업지원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 의견청취 및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특별안전점검에서 김덕호 이사장은 기능성원료은행·파일럿플랜트 및 최근 준공한 청년식품창업센터를 찾아 현장 진단에 나섰다. 해당 기업지원시설의 연구실 운영 상태, 기계실 정상 가동 및 관리상태 등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직원들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식품진흥원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 아래, △상시 안전점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무재해운동 실시 등 자율적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으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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