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구벤져스’가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열혈사제2’ 에는 김남길, 이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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