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문재봉)이 반려동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오프라인 판로를 다양화 한다.

그 연장선에서 고품질 펫 영양제 시장의 도약을 위해 반려동물 전문 매장 ‘몰리스펫’에 입점한다.

대웅펫은 자사의 대표 영양제 ▲베아제펫 ▲임팩타민펫 강아지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 3 등 3개 제품을 전국 이마트에 위치한 몰리스펫 18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추후 지속적으로 입점 매장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로 반려동물 사료나 간식 제품이 주를 이루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대웅펫은 대형 오프라인 채널에 반려동물 영양제 라인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했던 대웅펫만의 ‘휴먼 스탠다드’ 기술력을 적용한 다양한 영양제 라인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대웅펫과 이마트 몰리스펫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프라인 반려동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월등한 제품 기술력을 갖춘 대웅펫과, 대형 오프라인 업계를 선도하는 이마트의 합작을 통한 시너지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과 행복한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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