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유명섭)가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7개(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준비한다.

미주노선의 특가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뉴욕 153만6000원 ▲LA 132만3800원 ▲샌프란시스코 109만9300원부터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뉴욕 85만6500원 ▲LA 74만5300원 ▲샌프란시스코 57만23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탑승기간은 일부기간을 제외한 11월18일부터 내년 5월말까지다.

아시아노선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나리타 24만8900원 ▲방콕 40만5200원 ▲다낭 64만400원 ▲홍콩 31만4100원부터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나리타 15만2900원 ▲방콕 24만5200원 ▲다낭 27만6400원 ▲홍콩 21만81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11월18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며, 다낭과 홍콩노선은 신규 취항이 시작되는 날부터 3월29일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니 여정을 확인할 필요는 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