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지난 11일, 미탄면 청옥회(회장 김웅기)는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여 가래떡 도시락 260개를 준비해 지역 내 기관, 학교, 단체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탄면 기관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지역 사회단체인 청옥회에서 빼빼로 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여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내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옥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웅기 미탄면장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통해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며 “청옥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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