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롯데마트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땡큐절 어게인’을 진행한다.
‘땡큐절 어게인’은 롯데쇼핑 창립 45주년 기념 할인 행사 ‘땡큐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행사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진행하는 만큼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목표로 역대급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한돈 삼겹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490원에, ‘한돈 목심(100g/냉장)’은 40% 할인해 1788원에 판매한다.
다가오는 김장 시즌에 맞춰 김장 재료도 할인 판매한다. ‘배추(3입/망/국산)’은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농할할인’ 행사를 통해 5880원에 판매한다. ‘다발무(1단/국산)’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20% 할인해 5992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저장성이 우수해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는 ‘천수무(1단/국내산)’ 1만단 가량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준비했다. ‘깐마늘(1kg/봉/국산)’과 ‘깐쪽파(200g/봉/국산)’도 각 7192원, 3192원에 할인 판매하며, ‘김장용 햇추젓(1kg/냉장/새우,천일염 : 국산)’도 엘포인트(L.POINT) 적립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 39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인기 먹거리 상품도 특가에 준비했다. ‘상생 대봉시(4입/팩/국산)’은 4990원에, ‘스위트마운틴 바나나(1.2kg 내외/송이/에콰도르산)’은 2990원에 내놓는다. ‘양준혁 대방어회(300g 내외/냉장/대방어:국산)’는 3만 6000원에, ‘고등어자반(특대/1손 2마리/냉장/고등어,천일염:국산)’은 3834원에 할인 판매한다.
‘땡큐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14일부터 17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14일에는 ‘양념 돼지 왕구이(800g/팩)’을 2팩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 팩당 9950원에 판매하고, 15일에는 ‘대추방울토마토(1kg/박스/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9990원에 제공한다. 16일에는 ‘냉장 닭가슴살(100g)을 890원에, 17일에는 ‘물/찐/군만두 22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주말 특가 행사로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오뚜기 맛있는 밥 12입(210g*12입)’을 5000원 할인해 7980원에, ‘작아도 맛있는 그린키위(개/뉴질랜드산)’은 10개 구매 시 3000원에 개당 300원 수준으로 선보인다. 16일과 17일 양일간은 ‘청정 와규 윗등심살/호주산 살치살(각 100g/냉장/호주산)’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3990원에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국가대표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땡큐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더불어 물가 안정 최전선을 담당하는 대형마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이번 땡큐절 어게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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