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랑재 앞마당에서 여·야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13일 오후 국회 사랑재 앞마당에서 펼쳐진 ‘국회 힐링 버스킹 콘서트’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만추의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국회 힐링 버스킹 콘서트’는 국회의원과 보좌진·직원, 그리고 국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가을 분위기를 만끽해주는 아름다운 장이 되었다.
이날 ‘국회 힐링 버스킹 콘서트’에는 가수 박학기, 정동하, 김나영 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국정감사와 예산심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국회 보좌진과 직원들의 망중한 모습이 사랑재 앞마당에 함께 그려졌다. 정쟁을 뒤로하고 모처럼 여·야가 하나된 시간이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