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14일부터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에 입점해 구단의 다양한 의류 상품을 팬들이 온라인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서울 SK는 레플리카 4종과 맨투맨 티셔츠 3종, 후드 티셔츠 3종 등 의류 굿즈 9종을 무신사를 통해 판매한다.

무신사에서 레플리카를 구입한 팬들은 경기장에서 선수이름 등을 유료로 마킹할 수 있다.

서울 SK는 이번 시즌 클래식 스타일의 유니폼을 비롯해 다양한 의류와 굿즈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경기장 현장 매장과 KBL 온라인 스토어에 이어 무신사에도 입점을 하면서 구매처도 다양화해 팬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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