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전 11시, 원주시 통합보훈회관 대회의실

국권 회복과 독립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의 위훈 기려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광복회 원주연합지회(지회장 탁연한)는 11월 15일 오전 11시 원주시 통합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과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기념사, 표창 시상, 헌시낭송, 순국선열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탁연한 지회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조국의 독립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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