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평창읍 종부2리 지역에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삼방산 무공해 체험 도로 조성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방산 무공해 체험 도로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7,686백만원(국비 7,636백만원, 군비 50백만원)을 투자하여 약 2km 구간의 무공해 체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2025년 6월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해당 도로가 준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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