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스펙터클한 액션과 흡인력 높은 서사로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장가에 검투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열띤 흥행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하는 아찔한 액션 명장면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힘입어 11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글래디에이터 Ⅱ’는 할리우드 핫한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으로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로운 검투사 ‘루시우스’가 펼치는 격렬한 액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협적인 개코원숭이와 거대한 코뿔소를 상대로 벌이는 숨 막히는 결투 역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액션씬 폼 미쳤다. 이게 블록버스터지! 칼로 하는 검투부터 맨몸 액션까지 거를 타선이 없음 진짜 존잼”(네이버_lo****), “전투 장면과 결투 장면의 액션씬은 몰입도가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CGV_초이****), “정말 기대 이상의 압도적 액션들의 연속!!!”(네이버_se****) 등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에 대한 극찬이 계속되고 있는 것. 또한 장엄한 규모의 콜로세움에서 두 척의 배가 재현하는 해상 전투는 진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몰입감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거대한 스케일에 압도당하는 시각적 쾌락과 콜로세움의 격투씬과 해상 전투씬은 압권이었다”(CGV_영화****),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갔습니다. 콜로세움 안의 수중전은 생각도 못 한 결투라 신선하고 흥미진진했어요”(CGV_mo****) 등 아낌없는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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