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다채로운 정보전달·시민의견반영 대표 매체로서 역할 다 할 것”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는 시정소식지 ‘내맘애(愛) 우리안양’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시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시정소식지 ‘내맘애(愛) 우리안양’은 정형화된 틀에서 탈피해 ‘인스타 감성의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표지에 부여했다.
또 ‘안양은 지금’ 이란 콘텐츠를 통해 안양의 주요 행사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새로운 소식을 담고, ‘시민공감’을 통해 시민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생각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구독이벤트’, ‘컬러링’, ‘안양 네컷’ 등 참여형 이벤트와 ‘건강 레시피’, ‘그 사람의 작업실’, ‘안양 갤러리’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감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 시는 또 최근 우리안양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에서 응답자의 84.9%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안양시 대표 매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