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29일 원길1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전재준 봉평면장, 김대성 대한노인회평창군지회장을 비롯해 남근수 원길1리 경로당 회장, 경로당 회원과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원길1리 경로당은 총면적 99.96㎡ 규모로 방 1개, 화장실 2개, 거실 겸 주방 등을 갖추어 쾌적한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신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안정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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