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기부·배달(600장/50만원)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는 최근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12월 7일(토), 춘천시 후평동 일원에서 연탄 기부·배달(600장, 50만원 상당)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산과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1월에는 춘천시 낙원동에 위치한 3가구에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도진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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