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원 상당의 땔감 지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 대화면 대화5리 양지마을 봉사단(단장 유영선)은 단원 10여 명과 함께 150만 원 상당의 땔감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대화면 최고령자 어르신 댁을 방문해 준비한 땔감을 어르신이 겨울에 편하게 쓰실 수 있도록 쪼개고 정리하는 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온정을 나눴다.

대화5리 양지마을 봉사단은 매년 겨울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전액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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