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영월소방서(김동훈 서장)는 2024년 현장소방활동 안전관리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소방활동에서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대응 능력을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사전 위험성 분석과 체계적인 현장안전관리에 대한 매뉴얼 운영 ▲현장 대원들의 특별 안전교육 실시 ▲현장소방활동 사고 예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훈 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받은 영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안전한 소방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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