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시급한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비 확보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올 하반기 현안 사업 추진과 재난 예방을 위한 6개 사업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현안 사업은 치악산 바람길숲 산책로 조성(우산철교 구간) 11억 원, 군도17호(흥업면 사제리) 인도 설치 4억 원, 반곡금대 관광열차 기반시설 조성 4억 원 등 총 19억 원이다.

재난·안전 사업은 주포천 재해예방 5억 원, 지정면 보통2지구 급경사지 개선 2억 원, 태학교 보수 2억 원 등 총 9억 원이다.

시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건의했으며,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원주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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