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 미탄면 번영회는 30일 11시, 미탄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탄면 번영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2대 번영회장으로 임두규 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두규(만 63세) 회장은 미탄면 출신으로 미탄초·중, 대관령 축산고등학교(현 상지대관령고등학교), 상지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농업경영인 평창군회장, 미탄면 회동1리 이장, 미탄 초중동문회장, 평창군 임가공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미탄면에서 산너미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두규 번영회장은 “미탄면의 행복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번영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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