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100만명 돌파
언리얼엔진5 기반 그래픽·화려한 스킬 액션 ‘눈길’
‘발할라 서바이벌’ 21일 글로벌 출시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라이온하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오는 21일 글로벌 동시 출격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의 첫 번째 직접 서비스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220여개 국가에 총 13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이용자들로부터 재미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여기에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 만에 글로벌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게임성이 장점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제작돼 고퀄리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이 돋보인다. 직관적이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 시원시원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더불어 라이온하트는 사전예약자를 위한 보상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 모두 다이아(게임 재화) 1000개가 담긴 쿠폰 보상을 지급한다. 단계별 사전예약자 목표 인원이 달성되면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게임 내 재화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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