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자립준비청년·다문화가정 맞춤형 법률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온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금융의 지원을 받는 자립준비청년과 다문화가정 중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미래재단과 장학재단은 법률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가정 대상자를 모집한다. 온율은 대상자 사례에 맞는 법률상담 및 자문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임종룡 이사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다문화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15개 그룹사별 특화 공익사업’등 3대 축의 시너지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