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메조미디어와 디엑스이가 3년만에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 | CJ메조미디어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CJ ENM 계열사인 디지털 미디어렙사 CJ메조미디어와 디지털 광고대행사 디엑스이(DXE)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CJ메조미디어는 ▲미디어플래너 ▲미디어기획 ▲프론트개발 ▲인사 직무 영역에서 인재를 발굴한다. 디엑스이는 광고기획(AE) 직무 영역을 모집한다.

국내외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졸업 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4월 말부터 신입사원으로서 근무를 시작한다.

CJ메조미디어는 1999년 국내 최초 설립된 디지털 미디어렙사로서 최다 업종, 최대 광고주와의 캠페인 집행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업계 최고 수준의 AI 및 데이터 기반 통합 미디어 솔루션과 CJ ENM 및 계열사 시너지 연계한 크로스미디어 마케팅 전문성으로 광고 성과를 혁신하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엑스이는 2018년 CJ ENM의 디지털 광고대행사로 출범해 CJ그룹사 내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뷰티, 외식 등 핵심 계열사 및 글로벌 명품·패션잡화, 화장품, 시계 등 대형 광고주를 영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통합 에이전시 역량에 CRM 전문성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풀퍼널 마케팅 컴퍼니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수진 인사팀장은 “양사는 3년 만에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만큼, 기업의 핵심 전략을 함께 실현하고 조직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디지털광고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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