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선인)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특강 [자녀와의 관계 회복]을 2025년 4월과 5월에 운영한다.
4월에는 김영만 강사의「부모와 아이의 공감 소통 종이 놀이」와 우현순 강사의「그림자 인형극 공연 및 체험」, 5월에는 이명렬 강사의「비폭력의 시작 바른 인성」를 주제로 자녀와 동반하는 가족 50팀을 대상으로 춘천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나 참여하고 싶은 지역민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제공되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춘천교육문화관 김선인 관장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강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가족 참여형 강좌를 마련해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258-2513)로 문의하면 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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