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테레시. 사진 | 브리 테레시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세계 최고의 골프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여성 골퍼 브리 테레시가 여름을 재촉했다.

테레시는 21일 자신의 SNS에 노란색의 초미니 모노키니를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옆트임이 심한 모노키니가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라인과 결합돼 고급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게시한 사진들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의 컷으로써 테레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골프여신 테레시는 145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테레시는 자신의 SNS에 골프를 비롯해 여행, 요리, 패션 등의 아이템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유명 사립대학교인 새너제이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재원인 테레시는 자신의 SNS에 섹시만점의 자태로 골프치는 모습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테레시는 뛰어난 골프 실력 뿐 만 아니라 172cm의 큰 키와 넘치는 볼륨감으로 유명 남성잡지인 GQ를 비롯해 맥심, FHM 등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테레시는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로도 나서며 패션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는 SNS를 비롯해 각종 매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노골적인 지지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브리 테레시. 사진 | 브리 테레시 SNS
브리 테레시. 사진 | 브리 테레시 SNS
브리 테레시. 사진 | 브리 테레시 SNS
브리 테레시. 사진 | 브리 테레시 SNS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브리 테레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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