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수분 보충+제로 칼로리의 조화…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 새로 나왔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칼로리 부담 없는 신제품으로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카-콜라사는 1일, 제로 칼로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을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비타민B3)을 함유했다. 동시에 칼로리는 제로(Zero). 운동 전후는 물론, 더운 날씨나 가벼운 야외활동 시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상큼한 라임향과 함께 형광 그린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으로도 산뜻함과 활력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파워에이드는 대표 제품인 ‘마운틴 블라스트’, 기존 ‘파워에이드 제로’, ‘퍼플 스톰’, ‘스칼렛 스톰’에 이어 총 5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와 라임의 상쾌함을 결합한 이번 제품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운동 전후 또는 일상 속 수분 보충에 최적화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스포츠음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100mL당 4kcal 미만으로 분류돼 식품 표시 기준상 ‘제로 칼로리’로 표기 가능하며, 600mL 한 병 기준 실제 열량은 7kcal에 불과하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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