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세계 그룹의 ‘랜더스 쇼핑페스타’와 협업해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 센트럴시티 오픈 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 | 컴투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컴투스의 KBO리그 ‘1등’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가 팝업스토어로 야구팬들과 함께 한다.

컴투스는 신세계 그룹의 ‘랜더스 쇼핑페스타’와 협업해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 센트럴시티 오픈 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컴프야V25’는 KBO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 극도의 사실감을 구현한 연출로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2025시즌 개막과 함께 ‘라이브(LIVE) V1’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컴프야V25 홈런 레이스 체험존’에서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게임 속 홈런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타자용 헬멧을 착용하고 날아오는 공의 타이밍에 맞춰 배트를 휘두르면, 센서가 동작을 인식해 게임 속 타자도 동일하게 스윙하는 방식이다.

달성 점수에 따라 ‘5성 시즌 카드 구단 선택팩’,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선수 영입 아이템이 들어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SG 팬들을 위한 락커룸존도 마련했다. 유니폼, 마스코트 등 구단 관련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응원하고 싶은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작성해 부착할 수 있는 메시지 월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게시물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원하는 능력치를 갖춘 나만의 포토카드를 제작해 게임 속 선수가 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홈런 레이스’를 현장에 마련된 태블릿으로 플레이하면 획득 점수에 따라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