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이혼 이후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올리면서 일상을 조금씩 찾는 모습이다.

지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표정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입술을 앙다문 표정에선 전성기 티아라 때 같아 보인다. 그레이 색 재킷에 흰색 셔츠, 긴 생머리가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한편 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약 2년 만에 이혼을 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서 조정을 거친 끝에 11월 이혼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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