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스포츠서울] 그룹 빅뱅이 6월을 맞아 새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태양과 짜릿한 키스 퍼포먼스를 펼친 미모의 여성 백댄서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태양은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여성 백댄서와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양은 여성 백댄서와 함께 야릇한 눈빛을 교환하며 깍지를 끼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곁들인 커플 댄스로 섹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태양에게 키스를 한 화제의 주인공은 백댄서 김지혜 씨. 1987년생인 그는 예전부터 빅뱅의 백댄서로 활약해 이미 빅뱅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 인사로 통한다.


김지혜 씨는 여성들로만 이뤄진 백업 댄스팀 '크레이지'의 멤버로 '오엘'이라는 예명으로도 활동 중이다. 빅뱅 이외에도 보아, 세븐, MC몽, 렉시 등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약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렇구나", "빅뱅 뱅뱅뱅, 섹시하다", "빅뱅 뱅뱅뱅, 옛날부터 유명했다!", "빅뱅 뱅뱅뱅, 걸그룹 데뷔해도 될 듯", "빅뱅 뱅뱅뱅, 얼굴이 낯익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리허설에 참여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김지혜 SNS,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