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스포츠서울] 배우 박잎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은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면서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8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자들은 박잎선의 근황에 대해 "카페 사업을 하면서 생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연기에 뜻이 있었던 박잎선이지만 이혼으로 인해 방송에 대한 생각을 잠시 멈추게 됐다는 것.


앞서 박잎선은 송종국과 결혼 후 토크쇼를 비롯해 '집밥의 여왕', '쿡킹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한 바 있다.


한편,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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