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물티슈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 중 하나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물티슈 중 일부는 딸림 현상으로 한번에 여러 장이 겹쳐서 나와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티슈는 여러 장을 겹친 적층 형태로 구성돼 티슈에 함유된 끈적임 있는 보습성분이 티슈를 빼낼 때마다 몇 장씩 겹쳐서 빠지게 돼 있고, 이로인한 낭비도 크다.

(주)아보브네이처(ABOVO NATURE)의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Natural Organic baby wipes)는 항균작용 99.9% 물티슈 스마트캡(anti-bacterial wipes packaging)을 개발해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했다.

항균 스마트캡은 트위스트 시스템을 적용, 티슈가 뽑히면서 회전을 통해 한 장씩 잘 뽑힐 수 있도록 했다.

(주)아보브네이처 관계자는 “어머님들의 불편한 부분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항균 스마트 캡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네츄럴오가닉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어머님들을 위해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의 본질인 안전한 물티슈, 편리한 물티슈를 기본으로 끊임 없이 연구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