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기가요' 걸그룹 여자친구가 1위를 차지해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후보에는 태연, 지코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여자친구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한편, SBS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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