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일상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태연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간식을 먹으며 독서를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태연은 스탠드 불빛에 의지해 엎드린 채로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흰색 니트를 입고 담요를 몸의 반 까지 덮은 채 간식을 먹으며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옆모습을 찍은 사진인 터라 그의 얼굴을 보이지 않았으나 특유의 귀여움은 유지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태연 사랑해" "뭐 먹니?" "아침부터 기분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Style Icon Asia)에서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뉴미디어팀 이창규 기자 liebe6013@sportsseoul.com


사진=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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