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소녀시대 태연은 'KCON 2016 Abu Dhabi' 콘서트 참석 차 두바이로 출국한 바 있다.


태연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태연은 차분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컬러의 리본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움을 부각 시키고 블랙 컬러의 쇼트 팬츠, 워커 힐을 착용해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봄에 어울리는 밝은 그레이 컬러의 롱 카디건과 세련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는 동시에, 'TAEYEON, Butterfly Kiss'를 준비 중이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드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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