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박연수가 김진우에게 반했다.
19일 방송된 KBS1 '별난가족'에서는 구윤재(김진우 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 설혜리(박연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혜리는 카페에서 종업원의 실수로 옷에 주스를 엎지르게 됐다.
이에 설혜리는 "매니저 나오라"며 행패를 부렸고, 이때 구윤재가 등장해 대신 옷을 벗어줬다. 그러자 설혜리는 구윤재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난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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