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지난 주 미국에서 극비리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엑스포츠뉴스'는 태연이 지난 주 미국으로 출국해 4일간 극비리에 미국 올 로케이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뒤 지난 23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솔로앨범 'I'를 발표하고 음원차트를 휩쓸고 음악방송에서 11관왕을 기록하며 솔로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태연은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인 티파니와 종현이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태연의 솔로 컴백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태연은 7월 9, 1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연다. 이어 8월 6, 7일 부산 KBS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태연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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