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정오의 희망곡’ 존박이 냉면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금발라 특집’에는 가수 존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약 2년여 만에 돌아온 존박은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의 활약을 언급하는 김신영에게 “민망하다. 좀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존박은 최근 음악예능에 나온 것에 대해 “그동안 내 노래는 내지 않고 다른 곳에서 노래를 많이 했다”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존박은 술 마시는 시기와 함께 현재 대학교 3학년 1학기를 다녀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의 연관검색어 ‘냉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존박은 “회사에서 ‘냉면’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한다”면서 “매일 먹고싶기는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존박은 15일 새 앨범 ‘네 생각’을 발표했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FM4U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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