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가수 존박이 오늘(15일) 싱글을 발표하며 2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이날 저녁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새 싱글 '네 생각'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한다.
2013년 정규 1집 '이너 차일드'(INNER CHILD), 2014년 싱글 '유'(U)를 발표하고 음악적 지평을 넓혔던 존박은 지난 14일 오후 11시 30분 멜론 라이브원에서 새 싱글 '네 생각'을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오후 8시부터는 V앱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라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을 짙고 깊게 담아낸 존박의 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는 'V앱'은 오늘(15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뮤직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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