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라디오쇼' 개그맨 남창희가 전성기 시절 생일파티 경험담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생일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잘 나가던 시절 생일파티는 어떻게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밀폐된 공간과 흡연과 음주가 허용되는 곳에 친구들이 15명 정도 모여서 놀았다"며 "들어올때 선물 대신 5만 원씩 회비를 내고 재밌게 놀았다"고 답했다.
남창희의 말을 들은 박명수는 "그렇게 놀아보는 것도 재밌고 좋다"고 맞장구 쳤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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