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느낌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지드래곤은 체리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사진 뒤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 위로 묶어 올린 지드래곤의 사과 머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 지드래곤은 관중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는 듯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일 '빅뱅 10주년 콘서트'를 가졌다. 지드래곤은 콘서트를 마친 뒤 "콘서트에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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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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