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국내 1위의 먹는샘물 ‘제주삼다수’ 광고모델인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김영철 사장)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제주삼다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로 공동사인회를 마련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사전 추첨을 통해 초청된 100명의 팬 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

팬사인회에서 규현과 태연이 직접 뽑은 베스트 6인의 팬아트 작품이 발표됐고 이들 팬들과 규현&태연이 일대일로 기념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규현과 태연의 얼굴이 라벨에 들어간 제주삼다수 ‘고맙삼다 리미티드 에디션’이 지난 여름 한정 판매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다. 이날 팬사인회 사진과 영상은 제주삼다수 공식 페이스북(samdasoostory)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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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제주삼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