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K와이번스가 김용희 전임감독과의 작별을 고하며 트레이 힐만감독의 취임식을 열어 2017시즌 새출발의 시작을 알렸다. 힐만감독은 1963년 1월 4일 미국 출신으로 2003 ~ 2007년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 2008 ~ 2010년 캔자스 시티 로얄스 감독, 2011 ~ 2013년 LA 다저스 코치, 2014 ~ 2016년 휴스턴 아스트로스 코치로 활약했었다. SK와이번스의 6대 감독인 힐만감독의 취임식이 이어지고 있다.2016.11.11.
송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