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내가 젤 좋아하는 이 무지개 고양이로 소개해줄게. 근데 별거 없을 수도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태연은 베이지 컬러의 떡볶이 코트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태연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태연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은 지난 13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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