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검정색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쓴 채 휴대폰을 보고 있다.
특히 수수한 모습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태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은 19일 진행된 '제26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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