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방송인 양한나가 명품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양한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네"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필리핀 #마닐라 #새해맞이 #가족여행 둘째날 호텔 #수영장 컷"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물방울 무늬가 새겨진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양한나가 멋진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군살없는 보디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양한나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양한나는 방송인 양정원의 친언니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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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한나 인스타그램